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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선병원에서 한 환자가 안과질환 관련 진료를 받고 있다. (사진=선병원 제공) |
또한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시력 손상 예방의 골든타임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선병원 건강검진센터 김기덕 센터장은 "AI 안저검사는 단순히 눈 건강만 보는 검사가 아니라,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으로 인한 혈관 변화까지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전신질환 예측 도구"라며, "검진센터뿐 아니라 관련 진료과와의 연계를 통해 합병증 예방에 기여하고, 만성질환 환자들의 검사 접근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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