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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TF팀 추진현황 및 부진사유 대책보고 회의<제공=산청군> |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공공시설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한 조기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정영철 부군수 주재로 경제건설국장 등 복구사업 담당자 28명이 참석했다.
군은 회의에서 복구사업 추진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하고 TF팀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사업 추진율을 높이기 위한 세부 대책을 검토하며 내년 우기 이전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정영철 부군수는 "군민의 일상 회복과 안전 확보가 가장 중요한 만큼 복구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내년 장마가 오기 전까지 모든 복구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조기 복구 추진을 위해 부서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시설 피해 구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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