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세종시당, '내홍' 뚫고 정상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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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세종시당, '내홍' 뚫고 정상화 시동

지난달 23일 조국 대표 컴백...올 들어 내홍 양상 조정 국면
부당 면직된 최호진 사무처장 복직 등 내부 정비 본격화
서남권 중앙당 조직부총장, 시당위원장 권한 대행 나서

  • 승인 2025-12-02 17:48
  • 수정 2025-12-02 17:59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혁신당
세종시당 정상화에 나선 당원들. 사진 가운데 서남권 시당위원장 권한 대행, 왼쪽 첫번째가 복직된 최호진 사무처장. 사진=혁신당 제공.
조국혁신당 세종시당이 지난달 23일 조국 대표 체제 아래 혁신과 도약의 날개를 활짝 펼지 주목된다.

올 들어 전임 김갑년 시당위원장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 표면화되면서, 당내 분열 양상이 확산됐다. 중앙당 윤리위를 통한 진실 공방이 이어지던 중 조 대표 복귀와 함께 새로운 시당 체제가 구축되고 있다.



시당은 2일 최호진 전 사무처장의 복직 등을 포함한 시당 운영위 구성에 나서는 한편, 2026 지방선거 대응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중앙당은 서남권 조직부총장을 시당위원장 권한 대행으로 내려보내 정상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김 전 위원장과 또 다른 사무처장 등의 인사들은 모두 혁신당 둥지를 떠나게 됐다.

서남권 권한대행은 "세종시당의 문제가 전임 시당위원장의 비민주적 운영과 사무처장에 대한 부당한 면직에서 비롯된 측면이 강하다"며 "부당 면직된 사무처장이 복직하며 세종시당 정상화는 시작됐다. 앞으로 시당위원장 선출을 통한 당 체제 정비, 세종 시민과 함께하는 지방선거 준비 등의 과제에 당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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