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현장 폭행은 범죄" 서산소방서, 구급대원 폭행 근절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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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현장 폭행은 범죄" 서산소방서, 구급대원 폭행 근절 총력

현장 안전 확보·법령 홍보 강화, 시민 협조로 안전한 구급활동 조성

  • 승인 2026-01-20 13:1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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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가 구급대원 폭행을 근절하고 안전한 구급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응 체계 강화와 예방 중심의 홍보 활동에 나섰다.
서산소방서가 구급대원 폭행을 근절하고 안전한 구급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응 체계 강화와 예방 중심의 홍보 활동에 나섰다.

서산소방서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출동하는 구급대원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구급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행과 위협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급현장에서는 응급환자 처치 과정에서 긴박하고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며, 이 과정에서 구급대원을 향한 언어폭력이나 위협, 물리적 폭행 사례가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구급대원의 현장 판단과 신속한 처치를 방해해 환자 안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사전 예방과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출동 중인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이나 협박 행위는 명백한 범죄로 처벌 대상이다. 서산소방서는 시민들이 관련 법적 기준과 제도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폭행 근절을 위한 예방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산소방서는 ▲구급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경찰과의 협조 체계 유지 ▲구급차 내 CCTV 및 웨어러블 캠을 활용한 현장 기록 강화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 대응 요령과 자기 보호 교육 등을 추진하며, 폭행 예방과 안전한 출동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구급대원은 응급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하는 공무원"이라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곧 안전한 구급활동과 신속한 응급처치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내와 소통을 통해 폭행 없는 구급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소방서는 앞으로도 구급대원 보호를 위한 제도적·현장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 인식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구급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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