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 "정읍 구절초지방정원 제2주차장 활용 파크골프장 조성 한국수자원공사 협의할 것"

  • 전국
  • 광주/호남

윤준병 국회의원 "정읍 구절초지방정원 제2주차장 활용 파크골프장 조성 한국수자원공사 협의할 것"

산내면 면사무소 토방정담

  • 승인 2025-12-03 10:12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251130 토방청담
윤준병 국회의원이 최근 정읍시 산내면사무소에서 토방청담을 진행하고 있다./윤준병 사무실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이 최근 전북 정읍시 산내면 면사무소에서 약 50여 명 주민들과 함께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진행했다.

윤준병 의원은 토방청담을 시작하면서 "정읍지역에 많은 행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방청담에 참석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농업 민생 4법이 통과되었고 지난달 27일 필수 농자재 지원법도 통과되어 우리 농민들의 생활과 영농 활동이 더 안정화될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보고드리면서, "토방청담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통해 더 나은 정읍, 전북, 그리고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함께 앞장서자"고 인사말을 했다.
251130 토방청담2
윤준병 국회의원이 최근 정읍시 산내면사무소에서 토방청담을 진행하고 있다./윤준병 사무실 제공
1시간 가까이 진행된 토방청담에선 주민들이 직접 산내면과 정읍시 발전을 위해 생활 속에서 겪고 있던 애로사항과 발전구상을 가감 없이 건의하는 질의 답변이 이어졌다. ▲국도 30호선 개량사업의 예타 통과 적극적 관리 ▲정읍시 산내면 상수 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손해 보전 대책으로 상수원 보호구역 취수구 지원법 입법 ▲구절초 지방 정원 내 제2주차장(구절초공원 다목적광장)을 활용한 파크 골프장 조성 ▲장금이 꽃밭 부지(유지) 매립 및 활용 ▲겨울철 빙판 사고 방지를 위한 구절재 열선 설치 ▲섬진강댐 수몰민 망향탑 건립 지원 감사 등 현장 발언을 통해 다양한 건의들이 제기됐다.



윤준병 국회의원은 국도 30호선 개량사업에 대해 "국도 국지도 건설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이 진행 중이므로 잘 챙길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산내면 상수원 보호구역 운영에 따른 손해는 섬진강의 물이용부담금 체계의 개선을 통해 보전방안을 먼저 검토하고 입법 발의는 추후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구절초 지방 정원 제2주차장을 활용한 파크 골프장 조성 제안에 대해서는 "현장답사까지 마친 후 수자원공사와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장금이 꽃밭 정원에 대한 매립사업에 대해서는 "임실군 지역의 매립 사례를 먼저 점검한 후 동일한 절차의 진행을 통해 산내면민의 수몰 피해에 대한 정책 보상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답변했다.

이어서, 토방청담에서 건의된 장금이 꽃밭 부지와 구절초 지방 정원 제2주 차장 부지, 마지막으로 섬진강댐 수몰민을 위한 망향탑 건립 조성 현장을 돌아보며 건의사항의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윤준병 의원의 현장민원실인 토방청담(土訪聽談)은 주민과 격의 없는 정담을 나눈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주민 소통 활동으로, 윤 의원의 지역구인 정읍·고창 지역 37개 읍·면·동을 매주 토요일마다 방문하여 주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읍·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곡교천 탕정지구 연계사업' 밑그림 그려졌다"
  2. 주말 사우나에 쓰러진 60대 시민 심폐소생술 대전경찰관 '화제'
  3. 의령군 자굴산 자연휴양림 겨울 숲 별빛 여행 개최
  4. [라이즈 현안 점검] 대학 수는 적은데 국비는 수십억 차이…지역대 '빈익빈 부익부' 우려
  5. 대전우리병원, 척추내시경술 국제 교육 스파인워커아카데미 업무협약
  1. 대전 교사들 한국원자력연 방문, 원자력 이해 UP
  2. "함께 걸어온 1년, 함께 만들어갈 내일"
  3.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대전변동중, 음악으로 함께 어울리는 행복한 예술교육
  4. 낮고 낡아 위험했던 대전버드내초 울타리 교체 완료 "선제 대응"
  5. {현장취재]김기황 원장, 한국효문화진흥원 2025 동계효문화포럼 개최

헤드라인 뉴스


공백 채울 마지막 기회…충청권, 공공기관 유치 사활

공백 채울 마지막 기회…충청권, 공공기관 유치 사활

이재명 정부가 2027년 공공기관 제2차 이전을 시작하기로 한 가운데 대전시와 충남도가 '무늬만 혁신도시'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20년 가까이 정부 정책에서 소외됐던 두 시도는 이번에 우량 공공기관 유치로 지역발전 모멘텀을 쓰기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배정에서 제외됐다. 대전은 기존 연구기관 집적과 세종시 출범 효과를 고려해 별도 이전 필요성이 낮다고 판단됐고, 충남은 수도권 접근성 등 조건을 이유로 제외됐다. 이후 대전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과 인구 유출이 이..

내년 출산휴가급여 상한액 220만원으로 오른다
내년 출산휴가급여 상한액 220만원으로 오른다

직장맘에게 지급하는 출산 전후 휴가급여 상한액이 내년부터 월 220만원으로 오른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하한액이 출산휴가급여 상한액을 웃도는 역전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출산전후휴가 급여 등 상한액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는 출산 전과 후에 9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받을 수 있다. 미숙아 출산은 100일, 쌍둥이는 120일까지 가능하다. 이 기간에 최소 60일(쌍둥이 75일)은 통상임금의 100%를 받는 유급휴가다. 정부는 출산·육아에 따른 소득 감소를 최소..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선사유적지 인근`... 월 총매출 9억 1000만원 상회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선사유적지 인근'... 월 총매출 9억 1000만원 상회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10일 소상공인 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 서구 월평동 '선사유적지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 풍성한 연말 공연 풍성한 연말 공연

  • ‘졸업 축하해’ ‘졸업 축하해’

  •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