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 합동 생활지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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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 합동 생활지도 실시

시험기간 학교 밖 학생 안전 강화…경찰관 포함 23명 순찰 나서

  • 승인 2026-04-30 09:52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교육지원청
보령교육지원청은 29일 2026학년도 4월 생활교육상임위원회 합동 생활지도를 실시했다(사진-보령교육지원청제공)
보령교육지원청이 중·고등학교 1회 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들의 학교 밖 생활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합동 순찰에 나섰다.

보령교육지원청은 29일 보령 시내 일대에서 「2026학년도 4월 생활교육상임위원회 합동 생활지도」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험기간 중 학생 일탈 예방과 학교폭력 차단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합동 생활지도에는 학교전담경찰관(SPO)을 포함한 관내 생활교육상임위원회 위원 23명이 참여했다. 순찰대는 L-마트 주차장을 거점으로 삼아 보령 시내 주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청소년 유해업소 및 유해환경 점검, 야간 시간대 학생 밀집 지역 순찰, 시험기간 중 학생 일탈행위 예방 지도 등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활동의 중점이 놓였다.

권선탁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시험기간은 학생들의 생활 리듬이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학교 밖 생활지도와 지역사회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생활지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이번 합동 생활지도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활지도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학교·가정·지역이 협력하는 청소년 보호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에도 정기적인 합동 생활지도를 통해 유해환경 개선과 예방 중심의 생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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