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인천 지역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 전국
  • 수도권

연수구, ‘인천 지역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선제적 다각적인 행정 추진 공로 인정
국가암검진 수검률 전년 대비 1.19% 증가
인천시 10개 군·구 중 가장 높은 증가폭 기록

  • 승인 2025-12-03 10:2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2025.12.3.연속 ‘최우수’ 선정_1
인천시 연수구는 '2025년 인천 지역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인천 지역 10개 군·구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지사 6개 등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수립부터 성과까지 총 3개 항목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연수구는 '검진애(愛) 담다-연수구 특화 국가암관리검진'을 주제로 한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기존의 단편적인 암관리사업을 넘어서, 연수구 주민들의 특성과 동별 수검 여건을 자세히 분석해 수검률을 끌어올리는 방안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수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심층적인 조사와 맞춤형 검진 홍보를 강화하며, 실질적인 수검률 향상을 이뤄냈다.

우선 구는 동별 통장들과 협력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검진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이를 위해 심층 조사를 통한 검진 대상자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전 직원 '집중홍보주간' 운영 및 1:1 책임 전담제를 도입하는 등 맞춤형 검진 독려를 강화하기도 했다.

특히, 원도심 지역의 저소득층과 교통약자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수검률을 크게 높였다. 이어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수송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과 교통약자들의 이동 지원 및 귀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수검률을 높였다.

이러한 선제적인 행정으로 연수구는 국가암검진 수검률이 전년 대비 1.19% 증가하는 등 인천시 10개 군·구 중 가장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구는 앞으로도 건강검진의 수검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국가암검진 참여를 더 독려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국가암검진은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여 사망률을 낮추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우수 사례로 연수구 국가암관리 사업의 우수성이 입증된 만큼,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속보>대전 갈마동 타이어업체서 화재
  2. 국방부, 대전 문화동 부지 '전면 매각' 추진…터전 잃을 위기 화훼단지
  3. 국립한밭대 동문 윤통섭 비전세미콘 회장, 발전기금 1억원 기부
  4.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5. 대전교원시니어직능클럽 한글아카데미 합창단 정기공연
  1. “피해자 중심 수사로”…대전경찰청 경청회서 피해자 보호 강조
  2. 을지대병원의 을지재단 출범 70년…박준영 회장 "새로운 100년 열어가자"제안
  3. 충남대, 통합 재추진 발표 돌연 연기... 관련 안건은 의결로 불씨 살려
  4. 대전 용두동2구역, 분양가 이견에 사업 표류… 이자 눈덩이
  5. 충남도, 서천 장항 국립휴양공원 지정 본격 추진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30일 오전 10시 2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발생한 화재가 4시간 31분 만인 오후 2시 33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짙은 연기와 거센 불길이 치솟으면서 화재발생 직후부터 150건 이상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으며, 대전소방본부는 대전시와 산림청 헬기 2대와 소방장비 98대, 인력 238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과 방수 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최초 신고 18분 만인 오전 10시 20분께 관할 소방서의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현장 주변에서는 교통 통제와 주민 대피도 진행됐다.타이어판매점..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한화이글스의 가을을 뜨겁게 달궜던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가 다시 독수리 군단의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MLB) 재도전에 나섰던 와이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풀리면서 한화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와이스에게 걸려 있던 2027시즌 500만 달러 규모의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바이아웃 50만 달러를 지급하면서 와이스는 새로운 소속팀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와이스에게 올해는 아쉬움이 짙게 남는 시즌이었다. 지난해 한화에서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