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2026년 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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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2026년 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

‘30자 이내의 창작 글귀’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

  • 승인 2025-12-03 13:4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 부평구 청사 전경
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약 한 달간 '2026년 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내용은 따뜻한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30자 이내의 창작 글귀'이다. 인천 시민이거나 인천 소재 직장인 및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감글판 문안 공모는 부평구청 누리집 '공감글판' 게시판에 응모하거나 구청 홍보담당관으로 우편 발송,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1인당 3편까지 제출할 수 있다.

구는 접수된 문안을 대상으로 공감글판선정단의 심사를 통해 총 5편의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최우수(1명) 30만 원, 우수(2명) 각 20만 원, 장려(2명) 각 10만 원 상당의 e음 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앞서, 진행한 겨울편 당선작에는 최우수상 이세진씨의 '행여 넘어질까 / 새벽잠 쫓으며 눈길 쓸어준 당신 / 참 고맙습니다'을 비롯해 우수작으로 양희진씨의 '겨울은 눈사람의 생일 / 올해는 어떤 눈사람이 태어날까'와 김보람씨의 '사뿐 내려앉은 눈을 보니 / 오늘도 선물 같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등이 뽑혔다.

3편의 당선작은 구청사 출입구 등 16곳과 움직이는 공감글판 1대에 게재돼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부평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부평구 관계자는 "공감글판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2026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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