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12조 700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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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12조 7000억원 확보

-새 정부 출범기에 빈틈없는 대응으로 2026년도 국비 확보 ‘목표 초과 달성’
-민선 8기 4년 전체 국비 예산 확보 규모와 증가율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돋보여

  • 승인 2025-12-03 14:18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1.(참고사진)이철우지사_폭염대비_외부활동_자제_강조
이철우 경북도지사.=중도일보DB
경북도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국가 예산에서 총 12조 7356억 원을 확보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새 정부 출범으로 정책 환경이 급변한 상황에서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펼친 데 따른 것으로, 그 결과 전년도 11조 8677억 원 대비 8679억 원(약 7.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처럼 경북도의 대응 전략이 효과를 발휘한 데에는 예결위원 및 간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 그리고 연초부터 경상북도가 일관되게 추진해온'전방위 총력 대응'전략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민선 8기 4년 전체를 보면 경북도의 국비 확보 성과는 전국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 기간 경북도 국비 확보 총액을 보면 2023년 10조 9514억 원에서 2026년 12조 7356억 원으로 총 1조 7842억 원 증가했다.

지난해 전례 없는 국회 감액 예산 편성에서도 3.2% 증가율을 보인 것을 비롯해, 연평균 증가율이 5% 이상 지속된 것은 경상북도가 체계적이고 치밀한 국비 확보 전략을 꾸준히 실행해 왔음을 보여준다.

더욱이 도는 올해 초부터 국비 12조 3000억 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철우 도지사를 필두로 사업별 관계부처·기획재정부·국회 상임위·예결위 등을 수시로 방문하며 치밀한 대응 체계를 가동해 왔다.

특히, 국정과제와 정부 공약, 5극 3특 전략 등 새 정부 정책 기조에 정밀하게 맞춘 '맞춤형 예산 대응'을 바탕으로, 국비 확보 과정에서 뒤처지거나 소외되지 않는 전략적 방어와 동시에 성장 분야의 공격적 발굴을 병행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확보된 예산이 경상북도 지역을 발전시키고 도민의 삶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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