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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본관. 사진=마사회 제공. |
이 상은 투명사회를 위해 노력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되며, 한국마사회 감사실은 기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이 상을 받았다.
그동안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과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공을 인정받았다. 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특별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마음만 받겠습니다' 캠페인을 시행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근 2년간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켰다.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투명사회상'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자,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경주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윤리 경영 혁신을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가 조직 내에 뿌리 깊게 안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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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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