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금상 임정희 진주남강 꽃길<제공=진주시> |
행사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가 주관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진주의 자연경관과 관광명소 등을 주제로 285점이 출품됐다.
진주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6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금상은 남강 산책로 벚꽃과 강변을 달리는 시민 모습을 담은 '진주남강 꽃길'이 차지했다.
은상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촉석루의 아침(2025 촉석루)'이 선정됐다.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50점도 함께 발표됐다.
수상작들은 진주의 관광지와 자연경관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했다.
월아산과 망진산 봉수대, 정원박람회, 관광캐릭터 하모와 아요 등을 담은 작품들도 포함됐다.
전시는 1일부터 5일까지 시청 2층 갤러리에서 진행됐다.
수상 작품들은 향후 정부 서울청사와 경복궁역 지역홍보 사진전에도 소개된다.
진주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도 이어진다.
진주시는 공모전이 지역 문화와 관광 매력을 확산하는 계기라고 설명했다.
진주시는 지속적인 공모전 개최를 통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정식 기자
![[기획취재]농산물 유통과 전통주의 미래, 일본서 엿보다-2](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04d/117_2025120301000309200011211.jpg)

![[기획] `인삼의 고장` 금산의 지방소멸 위기 해법 `아토피 자연치유마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03d/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