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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본병원 직원들이 7일 대전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자택에 찾아가 겨울난방용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대전본병원 제공) |
연탄을 지원 받게 된 주민 김모(77)씨는 "올 겨울 추위는 어떻게 보낼지 근심했는데 이렇게 도움주신 대전본병원 임직원 젊은분들 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전본병원 윤영필 대표원장은 "작은 정성이겠지만 매년 봉사지역과 지원하는 규모도 늘려 추운 겨울에도 온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지역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좀 더 많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헌사업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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