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총경 승진 10명… 대전 3명·충남 4명, 세종 1명·충북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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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총경 승진 10명… 대전 3명·충남 4명, 세종 1명·충북 2명

  • 승인 2026-04-23 17:32
  • 신문게재 2026-04-24 2면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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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총경승진 예정자. (왼쪽부터) 김항수 광역범죄수사1계장, 신승주 반부패경제범죄수사계장, 김재춘 강력계장.
경찰청이 23일 총경 승진 예정자 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모두 10명이 승진 예정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전에서 3명, 충남 4명, 세종 1명, 충북 2명이 배출됐다.

대전에서는 김항수 대전청 광역범죄수사1계장, 신승주 대전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계장, 김재춘 대전청 강력계장이 승진 예정자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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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총경승진 예정자. (왼쪽부터) 조상규 충남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장, 이권수 충남청 예산경찰서 수사과장, 류근실 충남청 강력계장, 서창선 충남청 홍보계장.
충남에서는 조상규 충남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장, 이권수 충남청 예산경찰서 수사과장, 류근실 충남청 강력계장, 서창선 충남청 홍보계장이 포함됐다.

세종은 이강범 세종청 경비경호계장이, 충북은 장성재 충북청 감사계장과 차상학 충북청 안보수사계장이 각각 승진 예정자 명단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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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강범 세종청 경비경호계장, 장성재 충북청 감사계장, 차상학 충북청 안보수사계장.
지역별 특징도 엿보이는데, 대전은 승진 예정자 3명 모두 수사 분야에서 배출됐다. 김항수 총경은 남대전고 출신으로 순경공채로 임용됐으며, 신승주 총경은 동방여고와 경찰대(16기)를 졸업했다. 김재춘 총경은 동산고를 졸업하고 경찰대(11기)로 1995년 임용됐다.

충남은 일선서에서 총경 배출이 눈에 띄며, 여성청소년·수사·강력·홍보 분야에서 고르게 인물이 나왔다. 세종은 공공안전 분야에서 1명, 충북은 감사와 안보수사 분야에서 각각 승진자가 나왔다.
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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