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야외근로자 한랭질환 예방 간식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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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야외근로자 한랭질환 예방 간식차 운영

구산동 재활용선별장
야외근로자 120명 대상

  • 승인 2025-12-10 11:2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예방을 위한 간식차 운영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9일 구산동 재활용선별장에서 야외근로자 120명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 겨울 간식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랭질환에 취약한 환경공무관, 재난대응 담당 공무원, 재활용품 수거요원 등 야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푸드트럭을 재활용선별장에 배치해 컵어묵과 씨앗호떡을 제공하고 바람막이 텐트, 난로, 의자와 테이블을 설치해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전달했다.

특히, 한랭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안내 배너와 대설·한파 관련 안전수칙 안내문 배부로 야외근로자들의 안전보건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18일까지 야외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터치 장갑과 청음형 귀마개를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점검 12개소를 방문해 휴게시설 난방기 작동여부 및 한랭질환 예방 사전점검표 이행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재활용선별장은 장시간 낮은 온도에 노출되는 환경이라 근로자들이 체감하는 추위가 더 크다"며 "안전이 취약해지는 혹한기에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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