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OHealth, ‘아리랑 7호’ 전자파 환경 시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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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OHealth, ‘아리랑 7호’ 전자파 환경 시험 지원

국내 선도적 기술 EMC 시험 역량 입증

  • 승인 2025-12-11 09:11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안전성평가팀 단체사진
오송첨단의료진흥재단 안전성평가팀이 최근 발사된 초고해상도 광학위성 '아리랑 7호'의 전자파 환경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단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오송첨단의료진흥재단 제공)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이사장 이명수)은 최근 발사된 초고해상도 광학위성 '아리랑 7호'의 전자파 환경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선도적 EMC(전자파 환경) 시험 기술력을 입증했다.

아리랑 7호는 재난·재해 대응과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한 정밀 관측용 위성으로, KBIOHealth는 위성 본체와 탑재체의 주요 부품 단위 전자파 시험을 개발 단계부터 최종 모델까지 수행했다.

위성 부품급 전자파 시험은 국내에서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포함해 소수 기관만 수행 가능한 고난도 분야로, 이번 성과는 재단의 우주·항공기기 전자파 시험 능력과 공인시험기관으로서의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재단은 아리랑 7호 외에도 누리호의 주요 탑재위성 'CAS500 1·2호기',군 정찰위성 '425 사업'의 전자파 시험에도 참여한 바 있다.

KBIOHealth 이명수 이사장은"이번 성과는 재단의 규제과학 기반 시험평가 기술이 우주·항공 분야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의료기기 등 고신뢰 산업 전반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향후에는 차기 위성 시스템 부품 단위의 전자파 영향 분석 업무는 물론, 민·군 기술협력사업과 부품 국산화 개발지원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BIOHealth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의료기기와 바이오헬스 산업 전 주기를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기관이다. 재단은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그리고 첨단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국제 바이오 혁신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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