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일자리 분야 주요평가 4관왕 달성

  • 전국
  • 수도권

인천시, 일자리 분야 주요평가 4관왕 달성

2024년부터 현재까지 광역시 1위 유지
역대 최고 수준의 고용 성과 달성

  • 승인 2025-12-12 08:4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ㅂ
인천광역시는 올해 중앙부처가 주관하는 일자리 분야 주요평가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11월 2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인천시 본청을 포함해 중구, 동구, 부평구 등 총 4개 기관이 전국 22개 수상 지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인천시는 총 1억 6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일자리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번 평가는 지방정부의 자체 일자리사업 역량을 점검하고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올해 특별히 도입한 것으로 인천시는 이번 평가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과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일자리 분야 수상은 올 한 해 동안 계속 이어졌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에서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뿌리산업 유연근무 도입과 확산'을 통해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제조업 근간인 뿌리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하려는 시의 선제적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과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GPS(Governance, Policy & Safety)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아 치열한 경쟁을 뚫고 행안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이러한 수상 실적은 객관적인 고용지표에서도 확연히 드러났다. 인천시는 일자리의 양적 규모를 나타내는 고용률과 경제활동인구수, 그리고 질적 수준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상용근로자 수까지 2024년부터 현재까지 광역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일자리의 '양적 확대'와 '질적 성장'을 동시에 견인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고용 성과를 달성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속보>대전 갈마동 타이어업체서 화재
  2. 세종 스마트시티 2100세대 분양 초읽기…11월 견본주택 오픈
  3. 국방부, 대전 문화동 부지 '전면 매각' 추진…터전 잃을 위기 화훼단지
  4. 대덕대 야구부 창단 4년만에 프로선수 배출
  5. 국립한밭대 동문 윤통섭 비전세미콘 회장, 발전기금 1억원 기부
  1. 대전 용두동2구역, 분양가 이견에 사업 표류… 이자 눈덩이
  2. 대전교원시니어직능클럽 한글아카데미 합창단 정기공연
  3.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4. “피해자 중심 수사로”…대전경찰청 경청회서 피해자 보호 강조
  5. 을지대병원의 을지재단 출범 70년…박준영 회장 "새로운 100년 열어가자"제안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30일 오전 10시 2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발생한 화재가 4시간 31분 만인 오후 2시 33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짙은 연기와 거센 불길이 치솟으면서 화재발생 직후부터 150건 이상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으며, 대전소방본부는 대전시와 산림청 헬기 2대와 소방장비 98대, 인력 238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과 방수 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최초 신고 18분 만인 오전 10시 20분께 관할 소방서의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현장 주변에서는 교통 통제와 주민 대피도 진행됐다.타이어판매점..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한화이글스의 가을을 뜨겁게 달궜던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가 다시 독수리 군단의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MLB) 재도전에 나섰던 와이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풀리면서 한화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와이스에게 걸려 있던 2027시즌 500만 달러 규모의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바이아웃 50만 달러를 지급하면서 와이스는 새로운 소속팀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와이스에게 올해는 아쉬움이 짙게 남는 시즌이었다. 지난해 한화에서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