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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의 회원들은 이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칠성면 거주 한 가정에 연탄 200장을 배달하고 격려하며 생활 안부를 살폈다.
괴산지회는 매년 겨울철 난방 지원, 생산적 일손 돕기, 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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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네베리팜은 2019년 괴산으로 귀농한 청년농업인 김 대표가 운영하는 스마트팜으로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해 최적 환경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장학회는 이 기금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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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면은 이 성금을 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자치봉사회는 성금 후원 외도 매월 2~3회 반찬 나눔 사업에 참여해 조리부터 포장, 가정까지 배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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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읍은 이 성금을 괴산사랑희망나눔 전용 계좌로 입금해 2026년도 괴산읍 특화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형제는 이번 성금을 함께 모아 기부하며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랬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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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