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도내 15개 시군 중 최고 성과

  • 충청
  • 부여군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도내 15개 시군 중 최고 성과

스마트농업·ASTIS 활용·치유농업 등 농촌진흥 핵심사업 전반서 우수 평가

  • 승인 2025-12-15 09:55
  • 수정 2025-12-15 09:58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1.2025년 시군농업기술센터 종합 평가 최우수상 수상
2025년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제공)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대환)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실시한 2025년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1월부터 10월까지 추진된 농촌지도사업 성과를 정량·정성적으로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부여군은 주요 농촌진흥 사업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최고 평가를 받았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 확산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ASTIS) 활용 확대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치유농업 및 농업 융복합 프로젝트 추진 등 농촌진흥 핵심 과제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모델을 제시한 선도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ASTIS) 전국 5대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농업 정보의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스마트·과학영농 확산을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사업비 4천만 원을 확보한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해당 예산을 활용해 기관 환경 개선과 복지시설 확충 등 농업인 대상 서비스 품질 향상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김대환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부여 농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부여군농업기술센터의 최우수상 수상은 농촌지도사업이 단순한 기술 보급을 넘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과 치유·융복합 농업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ASTIS 거점기관 운영을 통해 농업 정보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 점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향후 확보된 상사업비가 농업인 체감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경우, 부여군 농업은 지속 가능성과 현장 대응력을 동시에 갖춘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기 조사중지' 벽 넘었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2. 기존 위성영상의 '경제적 재발견'… 컨텍, AI 영상 처리 솔루션 개발
  3. ETRI, 국제 자율탐사 로봇 경진대회 우승… "자율탐사 알고리즘 활용"
  4.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 부지에 주거단지…청년주택 200세대 포함
  5.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1.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13일 금융경제강좌 3회차 진행
  2. 대전 서구의회, 정책연구·윤리심사 위원회 구성 완료
  3.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4. 대덕구의회, 장기 파행 끝 정례회 개최…806억 추경안 심의
  5.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헤드라인 뉴스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수도권에 집중된 정치와 행정의 중추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해 추진된 세종 행정수도 건설. 그러나 관습헌법상 '서울이 수도'라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멈춰 섰고, 20여 년이 지나서야 다시금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11일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의 축조심사가 예정되면서다. 시간은 많지 않다. 향후 예상되는 정치적 여건과 현재 추진 중인 정부의 기관 이전 정책 등 상황에 비춰볼 때, 특별법 제정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골든타임'을 맞이한 상황이다. 특히 헌법이 정한 정기국회 시한이 불..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속보>=345㎸ 초고압 송전선로 경유지에 세종시 금남면 등 4개 면이 포함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2026년 9월 18일자 3면 게재> 203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신계룡~신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 3년 만에 최적 경과지를 도출하면서 구체적인 노선과 경유 지역별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금남면과 장군면이 송전선로 지중화 검토 대상지에 포함되면서 내년 하반기 실시설계에 앞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용성, 한전의 심사 결과 등이 사업 추진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8일 한국전력공사와 세종..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지난 10월 11일, 대전광역시의 한 실내 체육관에서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Filipino Fiesta Day)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커뮤니티 리더들이 주최하고,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국인들의 협력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핀의 전통문화와 공동체의 정을 나누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필리핀 전통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피니아나(Filipiniana), 바롱 앳 사야(Baro't Saya), 키모나(Kimona), 마리아 클라라(Maria Clara) 스타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