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토교통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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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국토교통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우수상

  • 승인 2025-12-15 15:58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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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삼다종합사회복지관./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 삼다종합사회복지관이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전국 공공건축물 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4개소의 최종 심사를 거쳐 결정된 결과로, 서귀포시가 공공건축 분야에서 수상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다.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2007년부터 추진해 온 국가 대표 공공건축 시상제도이며, 적극행정과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공공성을 높인 우수 공공건축물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전국에서 4개소를 최종 심사대상으로 선정했다. 이후 서귀포시는 지난 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최종 심사(대국민 발표회)에 참여했다.

주변 공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건물 안팎의 다양한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다층적인 공간 구조를 구현했으며, 지형적 레벨 차와 주차장·복합센터 간 이동·체류 동선을 유연하게 이어주는 역할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삼다복지관·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공영주차장을 각각 담당한 서로 다른 발주 부서 간의 소통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한 점도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이번 수상으로 발주기관인 서귀포시와 설계자·시공사가 공동 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삼다종합사회복지관에는 건축물 외벽 등에 부착 가능한 동판(銅版)을 받게 되었다.

제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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