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다문화] 장구로 지역사회에 활력 불어넣는 이주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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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다문화] 장구로 지역사회에 활력 불어넣는 이주여성들

  • 승인 2026-01-18 12:59
  • 신문게재 2025-02-01 30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장구로 지역사회에 활력 불어넣는 이주여성들1(사토리츠코)
충남다문화가정협회 계룡시지회 소속 이주여성들이 한국의 전통 악기인 장구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은 2023년부터 '행복한 장구' 동아리를 결성해 장구를 배우며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동아리는 2025년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위촉받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해 계룡군문화축제와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예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계룡시 평생학습 우수동아리로 선정돼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장구로 지역사회에 활력 불어넣는 이주여성들2(사토리츠코)
회원들은 주 2회 고고장구 학원에 다니며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 각자 일하는 관계로 같은 시간에 모이기 어려워 낮과 밤으로 나눠 연습하며, 봉사 공연이 있을 때는 주말에 특별 연습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있다. 이향숙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행복한 장구' 동아리가 지역사회에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복한 장구' 동아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더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들의 활동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이주여성들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의 지속적인 노력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토리츠코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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