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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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대상
민생정책 추진 역량 전국 최고 인정

  • 승인 2025-12-17 10:1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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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실시되었던 1차와 2차 소비쿠폰 집행과 관련한 소비쿠폰 지급 실적, 사용처 확대, 신청과 지급 편의성 제고, 홍보 및 우수사례 등 종합적 심사로 이뤄졌다.

인천시는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과 달성으로 대외적으로 역량을 입증받았으며, 시 본청이 최우수 지자체로서 특별교부세 5억 원, 인천시 군·구가 특별교부세 14억5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인천시가 이처럼 전국 최상위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은 신속한 협업체계 구축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현장 중심의 대응에 있었다. 사업 시행 초기부터 시·군·구가 전담 추진단(TF)을 구성·운영하고, 1383명의 대규모 인력 투입 및 120미추홀콜센터 내 전담 콜을 운영하는 등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소비쿠폰 담당 국·과장이 직접 72개 읍면동 전담 창구와 사용처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며, 현장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즉시 개선하여 시민 불편과 행정 혼선을 최소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서지역 주민의 사용편의 제고를 위해 사용처 확대를 선제적으로 추진했고, 고령층 등 거동 불편한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해 홍보했으며, 현장 창구에서 카드형 안내문 20만 장을 제작·배포하는 등 신청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나섰다.

인천시는 이번 소비쿠폰 사업에서 전국적 모범사례로 인정받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민생정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홍은 시 민생기획관은 "이번 성과는 인천시 민생정책 전반의 기획력과 현장 대응력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삶에서 체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종합적인 민생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는 12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시·도 대표로 초청받아 행안부장관으로부터 직접 상을 수여받았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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