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남도 적극행정 평가 상·하반기 연속 '우수'

  • 전국
  • 광주/호남

광양시, 전남도 적극행정 평가 상·하반기 연속 '우수'

  • 승인 2025-12-17 15:57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광양시청 전경 1
광양시청
전남 광양시가 최근 전라남도 2025년 적극행정 우수시군 평가에서 상반기 우수상에 이어 하반기 장려상을 수상하며 상·하반기 모두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17일 광양시에 따르면 적극행정 우수시군 평가는 전라남도 소속 공무원 평가(15%), 도민 평가(15%), 발표대회 평가(70%)를 합산해 시·군별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양시는 상반기에는 모든 행정서비스 신청을 'MY광양' 앱 하나로 해결하세요, 하반기에는 '장애인고용부담금 환급으로 예산 확보 기여' 사례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반기 수상 사례인 'MY광양' 앱은 기존 6개 홈페이지에 분산돼 있던 행정·복지 서비스를 하나의 모바일 앱으로 통합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서비스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하반기 수상 '장애인고용부담금 환급'은 최근 5년간의 채용 신고 이력을 면밀히 검토하고, 부서별 생산 문서 등을 종합 분석해 누락 및 오신고 사례를 발굴한 적극행정 사례다. 이를 통해 총 2억 5,700만 원의 부담금을 환급받는 성과를 거뒀으며, 향후 7,500만 원 이상의 추가 부담금 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광양시는 내년에도 적극행정 운영계획을 바탕으로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고, 선제적·창의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상·하반기 모두 적극행정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정 만족도를 높이고 선진행정을 구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양=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해 국·공립 산림휴양시설 10월 동시 개장
  2. 충남신보, 천안-아산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지원
  3. 대전시 "선도지구 2차 선정 공모 또는 제안 방식으로"… 두 방식 차이점은?
  4. 경기 광주시, 환승부터 역동 개발까지 살핀다
  5. 해외 증권사 사칭해 현금·골드바 15억 가로챈 일당 검거
  1.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장에 김도경 KAIST 명예교수 선임
  2.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3. 대전중수청 '대전 이전' 속도… 행안부 차관 "내년 설계비 반영" 확답
  4. '피지컬AI 1㎜ 에러를 잡아라' 대전창업포럼서 스타트업 '주목'
  5. 세종시 교통신호, '내비게이션'으로 미리 본다

헤드라인 뉴스


최저 건보료 2만원 넘는데… 대전시 지원기준 18년째 `1만원`

최저 건보료 2만원 넘는데… 대전시 지원기준 18년째 '1만원'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대전시 지원 제도가 18년째 그대로인 기준에 묶여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지역가입자가 내야 하는 최저 건보료는 월 2만160원이지만 지원 대상은 월 보험료가 1만 원 미만인 세대로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노인이나 장애인 등 보험료 감면 대상 가운데 극소수 세대만 지원 대상에 포함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2일 중도일보 취재에 따르면 시의 건보료 지원 기준은 조례가 시행된 2008년 이후 한 차례도 개정되지 않았다. 그동안 건보료 부과체계가 여러 차례 개편되고..

여고생 유관순·양궁부 안중근… 대전교육청 AI 영상 인스타그램서 하루 만에 26만뷰
여고생 유관순·양궁부 안중근… 대전교육청 AI 영상 인스타그램서 하루 만에 26만뷰

여고생이 된 유관순 열사와 양궁부 선수로 변신한 안중근 의사.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독립운동가들을 오늘날 학교에 불러낸 대전시교육청 영상이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26만회를 넘어섰다. 광복절을 앞두고 역사적 인물을 익숙한 교실 풍경과 연결한 방식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대전교육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확인한 결과 전날 공개된 1분 30초 분량의 영상 '영웅들이 학교에 오다!'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인스타그램에서 조회수 26만2000회를 기록했다. 교육청 공식 유튜브에도 게시돼 조회수 2200회를 넘..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주요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를 내지 못하는 가계와 기업 비율이 코로나19 이후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다. 대전 시중은행에서도 기업·가계대출 연체율이 급격히 치솟고 있는데, 기준금리 인상 기조까지 더해지면서 한계 차주들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 2분기 말 무수익여신 잔액은 총 6조 410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5조 65억원)보다 28.0% 증가했다. 이들 은행의 무수익여신 잔액이 6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대 은행의 전체 여신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