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사회복지사협회, 인재 육성 장학금 100만 원 기탁

  • 충청
  • 부여군

부여군사회복지사협회, 인재 육성 장학금 100만 원 기탁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전달… 지역 인재 양성 뜻 모아

  • 승인 2025-12-18 10:44
  • 수정 2025-12-18 11:13
  • 신문게재 2025-12-19 13면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5.장학금 기탁식
부여군사회복지사협회가 17일 부여군청에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한 가운데, 문영숙 회장과 박정현 부여군수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부여군 제공)
부여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문영숙)는 17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 속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부여군사회복지사협회는 현재 회원 1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뿐 아니라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문영숙 회장은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에서 지지와 응원을 받으며 꿈을 이루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올바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부여군사회복지사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지역 인재 양성에 직접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복지 실천과 나눔이 교육 지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는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으로 평가된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기 조사중지' 벽 넘었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2. 기존 위성영상의 '경제적 재발견'… 컨텍, AI 영상 처리 솔루션 개발
  3. ETRI, 국제 자율탐사 로봇 경진대회 우승… "자율탐사 알고리즘 활용"
  4.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 부지에 주거단지…청년주택 200세대 포함
  5.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1.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13일 금융경제강좌 3회차 진행
  2. 대전 서구의회, 정책연구·윤리심사 위원회 구성 완료
  3.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4. 대덕구의회, 장기 파행 끝 정례회 개최…806억 추경안 심의
  5.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헤드라인 뉴스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수도권에 집중된 정치와 행정의 중추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해 추진된 세종 행정수도 건설. 그러나 관습헌법상 '서울이 수도'라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멈춰 섰고, 20여 년이 지나서야 다시금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11일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의 축조심사가 예정되면서다. 시간은 많지 않다. 향후 예상되는 정치적 여건과 현재 추진 중인 정부의 기관 이전 정책 등 상황에 비춰볼 때, 특별법 제정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골든타임'을 맞이한 상황이다. 특히 헌법이 정한 정기국회 시한이 불..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속보>=345㎸ 초고압 송전선로 경유지에 세종시 금남면 등 4개 면이 포함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2026년 9월 18일자 3면 게재> 203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신계룡~신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 3년 만에 최적 경과지를 도출하면서 구체적인 노선과 경유 지역별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금남면과 장군면이 송전선로 지중화 검토 대상지에 포함되면서 내년 하반기 실시설계에 앞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용성, 한전의 심사 결과 등이 사업 추진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8일 한국전력공사와 세종..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지난 10월 11일, 대전광역시의 한 실내 체육관에서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Filipino Fiesta Day)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커뮤니티 리더들이 주최하고,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국인들의 협력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핀의 전통문화와 공동체의 정을 나누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필리핀 전통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피니아나(Filipiniana), 바롱 앳 사야(Baro't Saya), 키모나(Kimona), 마리아 클라라(Maria Clara) 스타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