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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동은 인구 감소 등으로 원도심 쇠퇴가 이어지며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과 주민 주도의 성장 기반 마련이 필요한 지역으로 꼽혀왔다.
현재 용산동 행정복지센터도 30년 이상 된 노후 시설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도시재생 사업 선정으로 용산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축되고, 생활 SOC 복합시설이 확충될 예정이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국비 50억 원 등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행정지원 기능이 강화되고, 생활 SOC 공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활성화와 주민 커뮤니티 구축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국토교통부 관계자에게 사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는 등 용산동 도시재생 사업 선정을 위해 힘써왔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용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등을 통해 주민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지역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주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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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