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인지면, 적극행정으로 청구아파트 진입로 주민 불편 해소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인지면, 적극행정으로 청구아파트 진입로 주민 불편 해소

방치된 차량 규제봉 제거, 통행 안전 확보 및 주민 불안 해소

  • 승인 2025-12-18 17:5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1218175645
서산시 인지면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으로 청구아파트 진입로 교통 안전 문제를 해결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산시 인지면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으로 청구아파트 진입로 교통 안전 문제를 해결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산시 인지면에 따르면 12월 17일, 인지면 둔당리 314-8번지 일원 청구아파트 진입로에 설치된 차량규제봉을 제거해 주민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했다.

해당 규제봉은 2021년 토지를 경매로 취득한 현 소유주가 건물 인도 확보를 이유로 설치한 뒤 장기간 방치되면서, 아파트 진입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을 가로막아 왔다.

특히 우회전 진입 차량이 잦은 구간 특성상 중앙선 침범, 마주 오는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상존해 주민들의 불안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산시 인지면은 이러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입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한편, 수차례 현장 답사를 통해 통행 여건과 안전성을 면밀히 검토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차량규제봉 제거라는 실질적인 조치를 통해 오랜 주민 숙원을 해소하게 됐다.

규제봉 철거 이후 진입로 폭이 확보되면서 차량과 보행자 모두 보다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며, 아파트 주민은 물론 인근 상가 이용객들의 불편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 입주민은 "출퇴근길마다 교차로에서 늘 아슬아슬하게 운전해야 했는데, 규제봉이 사라지니 공간이 훨씬 여유로워졌다"며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조치해 주신 이완섭 서산시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한일 서산시 인지면장은 "수년간 이어져 온 청구아파트 진입로 문제는 해결이 쉽지 않은 복합적인 사안이었지만, 입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작은 불편 하나도 놓치지 않는 적극행정으로 모든 면민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구토·설사 초등학교 전교생 역학조사… 학생 7명 입원 치료 중
  2. 사회복지 현장 맞춤 인재 양성 위해 기업과 의기투합
  3. LG대전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4. 대학 '앵커' 사업 대전시·수행 대학 첫 성적표 받는다
  5. [춘하추동]사회적인식과 다문화 수용성(acceptance)
  1. [선거현장, 한 컷!] 선거인명부 작성
  2. AI 활용부터 학생 참여형 수업까지…대전 초등교실 변화
  3. [문화 톡] 김경희 작가의 개인전 '함께 빚어낸 결실, 두려움 없는 시작'
  4. 닫힌 학교를 열린 공간으로…복합시설 확대 본격화
  5.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헤드라인 뉴스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부터 시작되면서 대전·충청 지역 선거 분위기도 본격 달아오를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그 전까지는 예비후보자 신분으로 제한된 범위 안에서만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면 후보자들은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유권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우선 후보별 선거벽보가 지정 장소에 부착되고, 각 세대에는 후보자..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갔다. 지난해 세종북부경찰서의 무혐의 처분에 대한 시민사회의 비판이 커지자, 비로소 수사과정의 문제점을 시인한 셈이다. 세종경찰청은 피해자 진술 조력인 참여 등 원칙적 절차 이행을 통해 철저한 원점 재수사를 예고했다. 13일 본보 취재 결과 세종경찰청 강력마약수사대는 지난 5월 6일부터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 학대 사건 재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학대 사건의 전말은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에 입소한 40대 지적장애의 몸에 멍이 발견되면서 알..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6·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시민 민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개인의 생활에 직결된 사안이 아닌 지역 정체성과 지방정부 재편 이슈에 여론이 크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주목된다. 1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접수된 민원은 총 16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건과 비교하면 1년 새 100배 넘게 폭증한 수치다. 특히 전체 민원 가운데 162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