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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개발위는 송년의 밤 행사에서 케이크 커팅을 통해 한 해 동안 고생한 회원들을 격려했다.(사진=정철희 기자) |
천안시개발위는 18일 '2025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회원들을 격려했다.
개발위는 천안의 역사와 정체성 확립, 시민의 여론을 모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발표 및 인재 양성 등 중추적인 역할을 통한 고품격 명품도시 천안 건설을 지향해왔다.
그동안 천안의 역사와 올드타운 조성 정책토론회, 100년사 출판기념회, 천안기초푸드뱅크와 연계해 1달에 2번씩 1년간 지속적인 물품 지급, GTX-C 노선 연장 토론회 및 서명운동 전개로 천안 연장 확정 기여, 천안정신 토론회, 천안 현안문제 토론회, 드림학교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해왔다.
이뿐만 아니라 100만 도시 천안을 구현하기 위한 기반을 꾸준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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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개발위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사진=정철희 기자) |
개발위는 풍부한 자연 체험과 휴식 공간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지속적으로 국립수목원 유치를 위한 공론의 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개발위는 현재 자체 회관 건립을 목표로 약 7억원 정도의 기금을 마련한 상태이며, 새로운 터를 잡기 위해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체적인 회관 건립을 통한 개발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100년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천안발전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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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관희 회장은 한 해 동안 고생한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정철희 기자) |
이어 "개발위 회원들이 앞으로도 행복하고 뜻하는 것들을 모두 달성했길 바란다"며 "한 해 동안 고생한 개발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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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