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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선병원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아이들에게 선물과 편지 그리고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유성선병원 제공) |
해당 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구매에 활용됐으며, 재단이 준비한 선물은 병원으로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100여 명의 유성선병원 임직원들이 선물 포장에 직접 참여하며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선물 포장존과 함께 크리스마스 카드 작성, 포토부스 운영으로 직원들에게 즐거운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김의순 유성선병원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추억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전하도록 실천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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