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예수교회, 전 세계 봉사 나눔 실천 전개

  • 전국
  • 수도권

신천지 예수교회, 전 세계 봉사 나눔 실천 전개

  • 승인 2025-12-22 14:5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신천지 예수교회, 온기나눔 김장 봉사 및 기부식 진행
연말 연시를 맞아 신천지 예수교회가 최근 성경 교육 과정을 마친 5천여 명의 수료생이 국내외에서 대규모 나눔 행보를 펼치며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천지예수교는 11월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6기 수료생 5,168명을 포함한 성도 약 1만 2,200명이 참여한 '수료 기념 특별봉사 첫걸음'을 국내외에서 진행해 주목 받았다.

특히 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센터 과정에서 배운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취지로 "수료는 지식의 완성이 아니라 이웃 사랑이라는 '진짜 신앙'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 김장 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에게 후대가 봉사로 이들에게 은혜를 갚아야 한다"라며 봉사의 진정성과 의미를 말했다.

이번 봉사는 116기 수료생과 성도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5톤이 전국 참전유공자와 보훈 가족 등 3672명에게 전달돼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상이군경회 성영학 부산지부장은 "젊은 세대가 국가유공자를 잊지 않고 진심으로 섬겨 주니, 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삶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감사 인사로 화답했다.

또한 봉사 현장에서는 수육, 김치전 등을 준비해 참전용사들을 대접하고 떡메치기, 전통체험 등을 월남전참전자회 및 국가유공자 166명과 보훈단체 관계자 등 1,3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해외에서도 각국 수료생들이 지역 상황에 맞춰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과 무료 급식, 재난 피해 가정 대상 구호물 전달, 자연재해 복구 봉사, 헌혈, 노인복지시설 및 보육원 방문 봉사,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밖에 해외에서 수료생을 중심으로 170건이 넘는 봉사를 비롯해 미국 워싱턴, 필리핀, 케냐 등에서 정부, 지자체와 지속적인 봉사 MOU를 체결해 온 세상이 하나임을 증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서경동 총회 봉사교통부장은 "예수님의 뜻을 깨달은 수료생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교육의 중요한 목표"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사각지대를 살피는 진정성 있는 행보를 통해 신앙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4.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5.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생명은 어떻게 유지되고, 어떻게 꺼지는가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