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재난관리 역량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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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재난관리 역량 전국 최고

행안부 주관 안전한국훈련 평가서 2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 평가 7년연속 A등급, 행안부 장관상

  • 승인 2025-12-25 09:3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붙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사진-2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난관리 분야 주요 평가에서 잇따라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며, 재난대응 역량을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매년 실시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36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훈련이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중앙평가단이 참여해 기관별 재난관리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과 평가를 병행한다.

공사는 지난 10월 22일 인천 서구청, 검단소방서 등 12개 지역 유관기관·단체, 총 2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도권매립지 슬러지자원화 시설에서 화재·폭발과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공사는 그동안의 재난대비 훈련 경험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바탕으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신속한 초동대처와 비상대응,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 체계, 그리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전형 훈련 운영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하며 2019년부터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는 국가핵심기반시설로 지정된 11개 분야 144개 기관을 대상으로 보호계획 수립, 중점위험 선정 및 관리전략, 재난 발생 시 기능연속성 유지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공사는 2007년부터 환경분야 국가핵심기반시설로 지정돼, 각종 재난 상황에서도 시설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재난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송병억 사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동시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공사의 현장 중심 재난대응 체계가 실효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난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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