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행안부 ‘2025년 지방물가 안정 관리 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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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안부 ‘2025년 지방물가 안정 관리 평가’ 최우수 선정

특·광역시 중 최고 가등급…2년 연속 달성
지방물가 안정 성과, 특별교부세 3억 확보

  • 승인 2025-12-29 09:3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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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 관리 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2024년)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가등급 획득으로 지방물가 안정화 정책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3억 원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특·광역시 8곳, 도 9곳, 자치구 75곳, 시·군 151곳)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 3개 분야 9개 지표를 기준으로 지방물가 안정 관리 평가를 실시했다.

인천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요금의 안정화를 위해 인상 요인이 있었던 가정용 도시가스 소매 요금과 시민 체감도가 높은 버스·택시 요금 등 주요 공공요금을 동결하며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군·구 및 지역 상인들과 협력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를 개정해 기존 물품 지원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하고, 군·구 종합행정 평가지표에 착한가격업소 홍보 실적을 연계·반영하는 등 이용 활성화 노력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3억 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안정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물가 안정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의 노력과 함께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군·구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시민 체감도가 높은 물가 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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