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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딸기 수확체험에 앞서 농업인에게 딸기 따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
농업분야 진로 탐색을 위한 이날 학습에서 학생들은 먼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첨단 농업 시스템, 자동화된 환경 제어 과정, 친환경 재배 방식 등을 살펴봤다.
이어 이 시설에서 재배 중인 딸기 수확체험을 통해 농업 생산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그러면서 학생들은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안정적인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팜이 지속 가능한 미래 직업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게됐다.
김문환 교장은"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확대·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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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괴산중] 딸기 따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2m/30d/20251230010025507001103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