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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획안은 기준연도를 2022년, 목표연도를 2040년으로 설정하고 '젊음·역동·활력의 미래중심도시 증평' 비전 달성을 위한 5대 목표와 15개 핵심 전략을 담았다.
군은 이날 공청회에 앞서 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이후 다양한 분야의 군민계획단을 구성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현재 기본계획안은 군의 미래상, 계획 인구, 주요 지표 등을 설정한 가운데 국토연구원, 국토교통부 협의, 국토계획평가협의회 개최, 충북도 사전자문위원회 자문을 완료한 상태다.
이에 군은 이날 공청회에서도 전문가뿐 아니라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이날 공청회에서 제시된 참석자들의 의견을 계획안에 추가로 반영하고 증평군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2026년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증평군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군 기본계획을 재정비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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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