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2025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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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2025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 성료

18회 운영·13개 기관 참여
민·관·학 상생 모델 성과

  • 승인 2025-12-30 10:2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3.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벽화봉사)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 벽화봉사(사진출처: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상생을 목표로 추진한 '2025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캠프는 총 18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인스파이어리조트,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오시스템 등 13개 공공기관, 기업, 대학, 민간단체 등 총 502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민·관·학이 협력하는 지역상생 모델을 실현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해안 정화 활동, 마을 환경 개선, 주민 교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섬 지역의 생활환경과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지속 가능한 상생 활동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국관광공사는 캠프 운영에 필요한 봉사 물품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인천가톨릭대학교는 i-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과 전문가의 참여를 지원해 활동의 의미를 확산했다. 학생들은 행사 운영 지원과 함께 숏폼 콘텐츠 제작, 설문조사 진행에 참여했으며, 전문 사진작가가 캠프 현장을 기록했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는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해 섬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상생의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내년에도 캠프를 지속 운영하며 더 많은 기관과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캠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사업 규모와 내용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섬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참여형 관광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본격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섬발전지원센터 홈페이지 자료실에 게재된 수기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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