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병오년 새해 신기시장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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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병오년 새해 신기시장 현장 방문

시장 경기와 장바구니 물가 동향 등
화재 피해 점포 복구 상황 점검

  • 승인 2026-01-02 15:5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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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일 미추홀구 신기시장에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은 2일 오전 미추홀구 신기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장 경기와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살피는 한편, 지난해 말 발생한 화재 이후 시장 전반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시장은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전통시장의 전반적인 운영 여건과 물가 흐름을 살폈다. 특히 최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점포를 방문해 복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물가안정 캠페인에 참여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정육·생선구이·전·한과·떡 등 새해맞이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날 구매한 물품은 행사 종료 후 지역 복지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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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유 시장은 신기시장 상인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최근 매출 여건과 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유정복 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시민 생활과 가장 맞닿아 있는 공간"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상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인천수봉공원 내 6.25참전 인천지구 전적비를 찾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하며 병오년(丙午年)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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