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2026년도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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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2026년도 시무식 개최

인천형 지역 혁신 모델 구축
공공의대 설립 인천대의 중요한 책무

  • 승인 2026-01-02 16:3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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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는 2일 오전 11시 교수회관 다목적실에서 2026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김학준 이사장, 이인재 총장, 주요 보직교수 및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이인재 총장 신년사, 신년사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인재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AI 전환에 대응하는 교육 혁신을 본격화했고, 대학원과 연구 기능을 강화했으며, 국제 및 대외협력 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전 세계 최상위 연구자로 선정된 여러 교수님들의 성과는 우리 대학의 연구 역량이 국제적으로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이어 이 총장은 "앞으로 우리가 마주한 고등교육의 환경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으며 국립대라는 이유만으로 자연스럽게 선택받던 시대 역시 이미 지나갔다. 대학의 역할은 지식을 어떻게 해석하고 검증하며 서로 다른 지식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에 있다"고 말했다.

특히 "AI 융합교육을 교양과 전공 전반에 확대하고, RISE 체계 속에서 바이오, 로봇, AI, 해양 등 우리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인천형 지역 혁신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며, 시민과 함께 오랜 시간 준비해 온 공공의대 설립도 우리 대학의 중요한 책무로서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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