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드림중고등학교와 소통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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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드림중고등학교와 소통의 날

  • 승인 2026-08-24 11:33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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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회장 서대호)는 20~21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일원에서 드림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북향민, 자문위원 등 총 70명이 참여하는 '소통의 어울림 마당'을 개최했다.(사진=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회장 서대호)는 20~21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일원에서 드림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북향민, 자문위원 등 총 70명이 참여하는 '소통의 어울림 마당'을 개최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북향민 가정 청소년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고,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참가자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한탄강 래프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서 열린 소통과 교류의 장에서는 세대와 배경의 벽을 허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다음날 진행된 평화통일 현장견학에서는 노동당사, 태봉국 궁예왕 역사공원, 월정리역, 근대문화유적센터 등 철원의 주요 역사·안보 명소를 탐방하며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가슴 깊이 새겼다.

서대호 회장은 "이번 어울림 마당이 북향민 가정 청소년들에게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통일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향민 가정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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