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25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창의·협업 행정 성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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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창의·협업 행정 성과 주목

개인 6건·팀 4건 등 총 10건 선정… 군민 체감형 적극 행정 확산

  • 승인 2026-01-05 10:25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2.부여군청 전경 (1)
부여군청 전경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일상 속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능동적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에서는 개인 부문 6건, 팀 부문 4건 등 총 10건이 선정됐다. 내·외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례를 대상으로 ▲적극성 ▲창의성 ▲성과 및 효과 등을 기준으로 종합 심사를 진행했으며, 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함께 반영해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적극 행정 우수 '팀 부문'을 새롭게 선정해, 팀 내 협업과 적극 행정 실천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발굴·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개인 부문 우수사례로는 ▲[최우수] 굿뜨래농업방송국 운영(농업기술센터 우소연) ▲[우수] 부여군 소아청소년과 신설·운영(보건소 정면옥) ▲[장려] 우편 행정 및 단축번호를 활용한 고령 친화형 행정서비스 구축(충화면 황은빈), 운행정지 명령 위반 자동차 공매를 통한 체납세금 징수(재무회계과 한도광) ▲[노력]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BMFC형 신규 정책 발굴 및 협업 플랫폼 구축(부여군시설관리공단 박주성), 부여의 새벽을 열다, 전국 최초 굿리딩(교육체육과 서인석) 등 총 6건이 선정됐다.

팀 부문에서는 ▲[최우수] 부여군-컴포즈커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지역 상생(산림녹지과 산림소득팀) ▲[우수] 마을공동체 태양광 설치를 통한 마을 연금 확보 및 탄소중립 실천(환경과 환경정책팀) ▲[장려] 관정 단가 재조정을 통한 농가 지원 확대(건설과 기반조성팀), 신규 국·도비 보조사업 선정을 통한 깨끗한 물 공급 확대(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시설팀) 등 4건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박정현 군수는 "군민의 관점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한발 앞서는 적극 행정을 실천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적극 행정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행정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정부의 적극 행정 확대 정책에 발맞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정과 파격적인 인센티브 도입 등 공직사회 내 적극 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부여군의 이번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은 행정의 성과를 개인 역량을 넘어 '협업과 현장 중심 문제 해결'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팀 부문 신설을 통해 조직 내 협업 문화를 제도적으로 평가하고 장려한 것은 적극 행정이 일회성 성과가 아닌 지속 가능한 행정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군민 생활과 직결된 의료, 복지, 환경, 농업, 교육 분야의 사례들이 고르게 선정된 점 역시 행정의 방향이 현장과 생활에 맞닿아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적극 행정 문화의 확산은 지역 경쟁력 강화와 군민 신뢰 회복의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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