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5년 신속집행 재정.소비투자 부문 전남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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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5년 신속집행 재정.소비투자 부문 전남도 1위

5년 연속 전남도 대상 선정

  • 승인 2026-01-05 18:03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순천시청 전경
순천시청 전경
전남 순천시가 2025년 신속집행 결과 재정과 소비투자 2개 부문 모두 전남도 1위를 달성했다. 예산의 전체 집행률도 91.3%로 전년대비(86.8%) 4.5% 증가해 전국 시단위 최고 집행률을 기록했다.

5일 시에 따르면 2023년부터 3년 연속 전남도에서 가장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으며 최근 5년 동안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우수(1회), 우수(6회) 기관으로 선정돼 4억 원, 전남도에서도 대상(6회), 우수(2회) 기관으로 선정돼 6억 원, 총 10억 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이는 연초부터 10억 이상 대형 투자사업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사업 공정에 맞춘 순기별 예산 편성으로 이월액과 불용액을 최소화한 결과다. 특히 시민 체감이 높은 맞춤형 복지 등 소비·투자 부분에 집중적으로 집행한 결과 4분기에는 목표 대비 123.5%가 넘는 집행률을 보이며 연간 총 1조9994억 원을 집행했다.

시 관계자는 "2026년 전남도 내 최대 규모의 본예산이 확정된 만큼 예산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전략적으로 신속하게 투입해 민생회복 속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문화·콘텐츠, 미래산업 등 순천의 미래를 위한 투자와 취약계층 복지, 농어민 생활 개선, 일자리 지원사업 등 시민 체감형 현안사업에 적극적으로 예산을 집행해 지역 경제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전만오 기자 manoh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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