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주택화재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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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주택화재 예방 당부

  • 승인 2026-01-06 10:01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1.6. 공주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주택화재 예방 당부 (1)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 포스터. (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소방서(서장 오긍환)는 겨울철 난방 사용이 본격화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을 중심으로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땔감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고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어 농·산촌 지역을 중심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관리가 소홀할 경우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특히 ▲보일러실 주변 목재·종이 등 가연물 적치 ▲연통 연결부위의 틈새 및 노후화 ▲연통 과열 및 불티 비산 ▲재 처리 과정 중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산림과 인접한 주택의 경우 산불로 확대될 위험도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사용 시에는 ▲보일러와 가연물 사이 충분한 이격거리 확보 ▲연통 주기적 점검 및 청소 ▲불씨가 남은 재의 안전한 처리 ▲보일러실 인근 소화기 비치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는 작은 부주의가 주택화재와 산불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용 전·후 철저한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께서는 안전수칙을 생활화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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