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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은 6월 2일부터 5일까지 지역주민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제5회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운영한다(사진=서부평생교육원 제공) |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조권호)은 6월 2일부터 5일까지 지역주민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제5회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홍보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실천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에는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절약 실천 홍보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텀블러 사용 인증 ▲지역 환경정화를 위한 줍기(플로깅) 챌린지 ▲환경주간 그린 챌린지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생활 속 친환경 실천 활동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환경주간 동안 지정된 인증 활동 2가지를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음료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문제가 전 세계적인 과제로 떠오르면서 지역사회에서도 일상 속 탄소배출 저감 활동과 자원 절약 실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주민 스스로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서부평생교육원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환경교실'도 운영한다.
환경교실에서는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재탄생시키는 아트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원순환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직접 업사이클링 작품을 제작하며 폐기물 감축과 재사용의 중요성을 배우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생활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원은 이번 환경교육주간을 계기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문화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권호 원장은 "환경문제는 특정 기관이나 개인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이번 환경교육주간이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건강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은 환경교육을 비롯해 평생학습, 독서문화, 진로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교육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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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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