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영동전통시장 '풍류문화장터'로 2년간 1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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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동전통시장 '풍류문화장터'로 2년간 10억 원 투입

2026년 중기부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최종 선정, 국악·미식 결합 특성화 추진

  • 승인 2026-01-08 10:25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영동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문화관광형시장) 공모사업'에 영동전통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특화자원과 시장 고유의 특성을 결합해 문화·관광 요소를 접목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전통시장 특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개년 동안 최대 10억 원(국비 5억 원, 지방비 5억 원)이 투입된다.

영동전통시장은 전국 127개 시장이 신청한 이번 공모에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이번 선정으로 전국 45개소에 포함됐다.

영동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악과 과일이 빚어내는 풍류와 미식의 문화장터(풍류문화장터)'를 조성한다. 특히 2025년 개장한 영동전통시장 다목적광장을 중심으로 국악과 미식을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해 전통시장을 지역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영동풍류페스타' 정례화 △국악·과일 테마를 담은 문화거리 안내(사인) 시스템 구축 △포도·곶감·와인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영동명품 미식 개발 △온라인 홍보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 및 상인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된다. 영동=이영복 기자

1. 영동군, 2026년 중기부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최종 선정 (1)
2026년 중기부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최종 선정되 10억원 투입되는 영동전통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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