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제물포 Station-J 도시재생사업 ‘영스퀘어’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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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제물포 Station-J 도시재생사업 ‘영스퀘어’ 착공

도시재생 거점 본격화, 2028년 4월 준공
복합문화시설(지하 2층·지상 7층) 규모

  • 승인 2026-01-08 11:1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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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iH)는 최근 제물포 Station-J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영스퀘어'를 착공했다고 8일 밝혔다.

영스퀘어(총사업비 449억 원, 연면적 9552㎡)는 제물포역 인근에 조성되는 도시재생 복합문화시설(지하 2층·지상 7층)로, AI전환시대에 대응한 창업보육센터와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복합공간, 스마트팜, 플래그십 레스토랑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 주변에는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와 청운대학교, 재능대학교, 제물포스마트타운(창업보육센터) 등 교육·창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주변 학생 수가 총 2만 5407명에 달하며 향후 영스퀘어 조성 이후 미래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연 연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는 제물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3457세대)이 올해 연말 착공을 앞두고 있어, 인천대가 이전한 후 침체됐던 제물포역 일대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8년 4월 준공 예정인 '영스퀘어'와 함께 진행 중인 제물포담소 건설사업도 2025년 9월 착공해 올해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한편, 본 공사로 인해 기존 제물포역 북부 공영주차장(74면)이 철거됨에 따라, iH는 공사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천대학교(94면), 제물포스마트타운(309면), 정부종합청사(202면) 등 인근 부설주차장을 활용해 주차 수요를 충당할 계획이다.

iH 류윤기 사장은 "영스퀘어는 제물포 Station-J 도시재생사업의 상징적인 거점시설"이라며 "안전관리와 공정 운영을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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