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새해 '전입 생활 안내 전자 책' 발간

  • 전국
  • 수도권

하남시, 새해 '전입 생활 안내 전자 책' 발간

전입 시민 안정적인 정착 맞춤형 행정 체계 강화

  • 승인 2026-01-09 11:33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전입 시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2026년판 전입생활 안내 전자책(e-book) '하남에서 설레는 시작'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인구 유입이 활발한 하남시의 역동적인 변화에 맞춰, 전입 초기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정보의 공백을 메우고 시의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적기에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존 종이 매체가 지닌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현하여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실천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책은 총 120여 페이지로 시민의 일상 동선과 필요도를 고려해 유기적으로 구성했다. 또한 전입신고와 학군 배치, 쓰레기 배출 체계 등 이사 직후 마주하게 되는 기초 민원 행정은 물론, 시정 소식지 '청정하남' 및 공식 SNS 채널 안내를 수록해 시민이 도시의 구성원으로서 시정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복지 및 보건 분야는 부모급여와 돌봄수당 등 생애주기별 지원책을 비롯해 하남시만의 특화 사업인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통(通)하남', 공공심야약국 및 보건소 활용법 등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뒷받침하는 핵심 정보를 수록했다.

여기에 더해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 '황톳길·모랫길'과 'Stage 하남' 버스킹 공연, 문화예술회관 및 도서관 이용 안내 등 하남의 품격 있는 여가 인프라를 소개하고, 전입 시민들이 정서적 소속감을 느끼며 도시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부록으로 수록된 '주요 공공시설(SOC) 위치도'는 미사·감일·위례·원도심 등 권역별 핵심 인프라를 ▲복지시설(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감일청소년문화의집 등) ▲도서관(미사·위례·신장 등) ▲체육시설(하남종합운동장, 덕풍스포츠문화센터 등) 등 생활 밀착형 SOC 위치 정보를 상세히 담아 정리했다.

아울러 하남시청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남소개 - 하남 홍보 ? 하남시 홍보책자)하거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여 간편하게 가이드 북을 열람할 수 있고, 이번 전자책 배포가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행정 신뢰도를 제고하는 중요한 가교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에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린 시민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이자 믿음직한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누구나 하남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실생활에 밀착된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벼 심고 ‘직불금 500만원’ 더 받는다…2026년 ‘수급조절용 벼’ 도입
  2. '학생 주도성·미래역량 강화' 충남교육청 2026 교육비전 발표
  3. 대전·충남교육감 행정통합대응팀·협의체 구성 대응… 통합교육감에 대해선 말 아껴
  4.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5. 345kV 송전선로 입지선정위 111명 재구성…한전, 2~3개 노선안 제시할듯
  1. [포토] KPC 제14·15대 총교류회 '2026년 신년회' 개최
  2. 최준구 대전 서구 우드볼협회장,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3. 충남도청·교육청·경찰청 기독교직장선교회 연합 신년 기도회 개최
  4. 충남도, 인공지능(AI) 중심 제조업 재도약 총력
  5. 설동호 대전교육감 "2026년 미래선도 창의융합교육 강화" 5대정책 발표

헤드라인 뉴스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지난해 갑자기 치솟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대전 시내 구간단속이 늘어난다. 올해 1월 설치 공사를 마친 신탄진IC 앞 구간단속이 정상 운영되기 시작하면 대전에서만 10곳의 시내 구간단속 지점이 생긴다. 8일 대전경찰청과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와동 선바위 삼거리부터 평촌동 덤바위 삼거리까지 3.5㎞ 구간에 시속 50㎞ 제한 구간단속을 위한 무인단속장비 설치를 마무리했다. 통신 체계 등 시스템 완비를 통해 3월부터는 계도기간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이뤄진다. 대전 시내에서 시속 50㎞ 제한의 구간단속 적용은 최초며 외곽..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7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덕구 '중리전통시장'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6월 3일 지방선거 후보를 심사하고 확정하는 공천 관련 기구에 시·도당 위원장의 참여를 전면 금지한다. 후보와 이해관계가 있는 인사 역시 마찬가지며, 지역위원장도 필수 인원만 참여할 수 있고 공천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했다. 조승래 당 사무총장은 8일 지방선거 기획단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지침과 공천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논란이 거센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지방선거 공천헌금 수수 의혹에 따른 조치라 할 수 있다. 우선 시·도당 위원장의 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