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중국 교육부 승인으로 안휘공업대와 중외합작 석사과정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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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중국 교육부 승인으로 안휘공업대와 중외합작 석사과정 출범

디자인 및 공학 융합 국제협력 모델 구축…2026년부터 매년 50명 선발

  • 승인 2026-01-09 12:2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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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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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전경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중국 안휘공업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한 디자인·공학 융합학과 중외합작 석사 교육과정이 중국 교육부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프로그램은 중국 교육부 중외합작판학에 정식 등재된 교육과정으로, 2026학년도부터 2029학년도까지 매년 학생을 모집하는 정규 석사 학위 과정이다.

한서대학교와 안휘공업대학교가 공동 운영하며, 양교 교수진이 참여하는 국제 협력형 고급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과정은 중국 국가 석사과정 통합 선발 기준에 따라 엄격한 전형 절차를 거쳐 학생을 선발한다. 매년 50명을 모집하며 학제는 3년이다.

학생들은 2+1 교류협력 방식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이 가운데 최소 1년은 한서대학교에서 해외 학습 과정을 수행한다. 졸업 요건을 충족한 학생에게는 중국 안휘공업대학교의 석사 학위증 및 학력증서와 함께 한서대학교의 디자인공학 석사(Master of Design Engineering) 학위가 각각 수여된다.

한서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중외합작 석사과정 승인을 통해 국제 교육 협력 역량과 디자인·공학 융합 분야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한·중 양국의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연구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국제 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승인으로 한서대학교는 중국 고등교육기관과의 제도화된 국제 협력 모델을 한 단계 고도화했으며, 향후 글로벌 디자인·공학 교육 거점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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