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대소초, 제미나이 활용 AI 스토리북으로 한글 읽기 지원

  • 충청
  • 충북

음성 대소초, 제미나이 활용 AI 스토리북으로 한글 읽기 지원

학생 맞춤형 이야기책 제작, 전시·낭독대회로 독서 흥미 높여

  • 승인 2026-06-27 14:3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대소초등학교
대소초등학교 전경.(사진=거리뷰 캡처)
생성형 AI로 만든 학생 맞춤형 이야기책이 음성 대소초등학교 아이들의 한글 읽기와 독서 흥미를 끌어올리는 새로운 학습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대소초는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의 하나로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활용해 제작한 스토리북을 한글 읽기 교육에 적용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스토리북은 학생 개개인과 관련된 친숙한 소재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아이들이 자신의 경험이나 관심사와 가까운 이야기를 접하면서 읽기 활동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문장과 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학교는 이러한 방식이 학생들의 읽기 태도와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기초학력 형성 단계에서 학생이 스스로 읽고 이해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어 한글 학습의 밑바탕을 다지는 효과도 기대된다.

그동안 학생들이 제작한 '나만의 AI 스토리북'은 6월 26일 학교 도서관에서 전시와 낭독대회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이야기책을 친구들과 함께 읽고 소개하며, 책을 단순히 읽는 데서 나아가 표현하고 나누는 독서 경험을 쌓았다.

제미순 대소초 교장은 "AI 제미나이는 학생별 맞춤 자료를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교육 조력자"라며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모든 학생이 즐겁게 한글을 익히고 책과 가까워지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총학생회와 2만 학우에게 호소문 발표
  2.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3.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4.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전용석 전 농민신문사 전무
  5. "시민이 주체로" 21일 금강수목원 재개장 맞이 프로그램
  1. 교단에 선 산울학교 교장… 초·중 경계 허문 '수업 나눔'
  2. 송강사회복지관 한가위 나눔 행사
  3.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4.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한 사랑의 의류 나눔 전달식
  5.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수어로 즐기는 대전 빵지순례' 영상 공개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속보>=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자율주행 관제센터 보수·관리 용역' 비리 의혹과 관련, 세종시가 21일 특정 감사에 착수한다. <중도일보 2026년 9월 17일자 4면 보도> 김효숙(어진·나성동)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이 16일 해당 용역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과 불법 하도급 정황, 불필요한 예산 집행 등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진상 규명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로 다가온다. 이와 함께 세종TP도 17일부터 자체 특정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부 감사 시스템을 통해 관련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고 문제를..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 '달빛 호랑이 이야기'를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비로운 '달빛 호랑이'를 테마로 전래동화와 한가위 정서를 접목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전래동화 이야기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달빛 호랑이의 수수께끼'를 비롯해 민속놀이를 즐기는 '달빛 한가위 놀이마당',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한가위 사진관' 등을 운영한다. 또 한복을 입은 호랑이 캐릭터 '달호'가 오월드 곳곳에서 방문객들과 만나 랜덤 게임과 미니 선물 증정 이벤트를..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을 행정수도, 서울을 경제수도로 하는 이(二)수도 체제를 선언하자 지역사회에서 환영 입장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미이전 공공기관의 세종 이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이 대통령의 언급까지 더해지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가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행정수도 건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며 "뉴욕과 워싱턴처럼 경제수도 서울, 행정수도 세종의 경제·행정 이수도 시대를 열겠다"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