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항공관제 미래 조명 한서대, 미8군 공역관리 전문가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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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항공관제 미래 조명 한서대, 미8군 공역관리 전문가 특별강연

군·민간 공역체계 비교부터 글로벌 진로까지, 항공교통 전문인력 양성 박차

  • 승인 2026-06-27 07:3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한서대학교 항공교통물류학과는 미8군 공역 관리자를 초청해 군과 민간의 항공교통 운영체계를 비교하고 미래 항공산업의 변화를 조망하는 특별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AI 기술 발전 속에서도 항공교통관제사의 판단 능력과 전문성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글로벌 항공 분야의 진로와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대학 측은 앞으로도 미8군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과 국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항공교통 전문 인재를 양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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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항공교통물류학과는 26일 태안캠퍼스에서 앵커사업단 지원으로 미8군 GIAC TANH Airspace Manager를 초청해 '민간과 군의 공역 체계 비교'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사진=한서대 제공)
한·미 항공교통 운영체계를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미래 항공산업의 방향성을 조망하는 특별 강연이 한서대학교에서 열려 학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한서대학교 항공교통물류학과는 26일 태안캠퍼스에서 앵커사업단 지원으로 미8군 GIAC TANH Airspace Manager를 초청해 '민간과 군의 공역 체계 비교'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군과 민간의 항공교통 운영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항공교통산업 변화에 대응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제 미군 공역관리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사례 중심 강연이 이어지면서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항공교통물류학과 재학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GIAC TANH Airspace Manager는 군과 민간 항공교통 운영체계의 차이점과 공역 운영 절차, 최신 항공교통 환경 변화 등을 심도 있게 소개했다.

강연에서는 ▶군·민간 공역 운영체계 비교 ▶항공교통 운영 절차와 안전관리 ▶군 분야 AI 및 드론 활용 사례 ▶미래 항공교통 산업 변화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특히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항공교통관제사의 역할 변화와 인간의 판단 능력 중요성에 대한 설명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GIAC TANH Airspace Manager는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항공교통 분야에서는 상황 판단과 위기 대응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미래 항공산업은 AI와 인간의 협업 체계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졸업 예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항공교통 분야 진로와 국제무대에서 요구되는 역량, 해외 취업 가능성 등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도 이어졌다.

한 학생은 "원격관제와 자동화 기술 발전으로 항공관제사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지만, 이번 특강을 통해 전문 인력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군과 민간 항공교통 체계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군 공역 운영의 특수성과 실제 항공교통관리 사례, 드론 운용 확대에 따른 공역관리 변화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GIAC TANH Airspace Manager는 강연을 마친 뒤 "한서대학교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이해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미래 항공교통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한서대학교는 이번 특별 강연을 계기로 미8군과의 교류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글로벌 항공교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과 국제 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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