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마무리

  • 충청
  • 서산시

서산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마무리

조례안 8건·동의안 1건 등 12개 안건 처리…2026년 시정 방향 점검

  • 승인 2026-01-09 12:5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260109 서산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마무리 (1)
서산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폐회식 모습(사진=서산시의회 제공)
1
서산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폐회식 모습(사진=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의장 조동식)는 9일 제31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소관 부서로부터 보고받고, 조례안 8건과 동의안 1건을 포함해 총 1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강문수) 소관 안건은 △서산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안(문수기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서산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경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경로장애인과) △서산시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도 충남신용보증재단 출연금 동의안(이상 일자리경제과) 등 5건으로, 모두 원안 가결됐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동석) 소관 4건의 안건 △서산시 농촌 식품 사막화 해소를 위한 공공형 생활편의서비스 지원 조례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농업인대상 조례안(안효돈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해양보호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수난구호 참여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동묵 의원 대표발의)도 심사 결과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열린 5분 자유발언에서는 안동석 의원이 '2026년 농민들이 가뭄 걱정 없이 농사짓도록 금학저수지 물 관리 점검'을, 가선숙 의원이 '서산시 생활임금제 도입 촉구'를, 안원기 의원이 '공공임대주택 거주민의 겨울 생활 실태'를, 이정수 의원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문수기 의원이 '수도권 생활폐기물 120톤 서산 반입 문제와 상시 감시체계 구축 필요성'을 주제로 각각 발언했다.

또한 안효돈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산읍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정상추진 촉구 결의안'이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조동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6년을 여는 첫 회기로, 의회와 집행부가 서산시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출발점이었다"며 "업무보고를 성실히 준비해 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논의된 정책들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자 공약 돋보기] 22년 희망고문 '행정수도특별법', 악순환 끊는다
  2. 세종 5-2생활권 첫 주택 공급 포문…'우미린 센터파크'
  3. [강미애 세종교육감 당선자 공약 돋보기] “입시가 강한 교육” 12년 체제 확 바꾼다
  4. 전신주 구리 접지선 훔쳐 한전에 2500만 원 손해 끼친 50대 검거
  5.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1. 신고 30초 만에 경찰 등장… 대전서 8천만 원 보이스피싱범 현행범 체포
  2.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6월26일 금요일
  3. 30조원대 '발전 공기업 5사' 통합 속도… 세종시 유치 가능성은
  4. 종사자 소진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위한 전문 심리상담 지원
  5. [박헌오의 시조 풍경-21] 벌목장의 텃새

헤드라인 뉴스


30조원대 `발전 공기업 5사` 통합 속도… 세종시 유치 가능성은

30조원대 '발전 공기업 5사' 통합 속도… 세종시 유치 가능성은

발전 공기업 5개사의 '통합 본사' 체제 전환과 입지 유치전이 전국 주요 지자체 경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2040 탈석탄 로드맵이 중장기 통합 수순으로 이어지면서다. 분산 구조가 경쟁에 따른 비효율과 사업장 안전 저해 등의 부작용을 가져오고 있다는 판단도 담겨 있다. 26일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충청권 지자체 등에 따르면 서부발전(태안)과 중부발전(보령) 본사를 품고 있는 충남과 남동발전이 자리잡고 있는 경남 진주, 남부발전을 안고 있는 부산, 동서발전이 위치한 울산이 당장 경쟁 후보 지역으로 분류된다...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교통사고 현장에 남겨진 차량에서 경찰이 블랙박스 SD카드를 영장 없이 압수한 것은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사고 차량이 현장에 남아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유류물 취급한 경찰의 절차 판단이 재판에서 부적절하다고 확인된 것이다. 과거 분실 휴대전화 마약 수사 사례처럼 경찰이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가 위법수집증거로 배척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현장 경찰의 증거 확보 역량과 적법절차 이해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제3-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