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6 경북형 초등돌봄 교육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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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 경북형 초등돌봄 교육 본격 추진

  • 승인 2026-01-11 08:55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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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중도일보DB
경북교육청은 2026 경북 형 초등 돌봄.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

11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026 경북 형 초등 돌봄,교육은 모든 초등학생이 안전하고 유익한 방과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배움을 뒷받침하는 수요자 맞춤형 돌봄 교육 프로그램을 핵심으로 한다.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2시간씩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한다. 아침 돌봄, 오후 돌봄, 저녁 돌봄, 틈새 돌봄 등 다양한 유형의 돌봄교실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의 돌봄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지자체, 민간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마을 돌봄'과'학교 돌봄'을 잇는 지속 가능한 모델 개발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로 9년째 이어지는 마을 밀착형 지역 특화 '굿센스' 공모 사업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연계한 돌봄.교육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된다. 이미 '경북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연계 초등 돌봄.교육 프로그램' 80종이 늘봄 허브를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지역 도서관과 연계한 '늘봄도서관' 공모 사업도 추진 중이다.

또한 방학 기간에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학 연계 돌봄?교육 프로그램 공모 사업'을 지속 추진해, 학기 중과 방학을 아우르는 촘촘한 돌봄·교육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초등 돌봄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을 함께 지원하는 교육 정책"이라며,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경북 형 초등 돌봄 교육 모델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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