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흄·유독가스 ‘원천 차단’… AGS 국소포집장치 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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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흄·유독가스 ‘원천 차단’… AGS 국소포집장치 신기술 공개

독보적 진공 에어펜스로 유해물질 분리
기존 후드 대비 3배 강력한 포집력 구현
바닥에 가라앉는 무거운 독성 가스까지 흡입
조리실부터 반도체 공장까지 맞춤형 설치

  • 승인 2026-01-13 16:24
  • 수정 2026-01-13 16:3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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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에스(AGS)가 개발한 국소포집장치가 식판 세척, 조리실 국솥, 산업용 용접 및 주물 공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유해물질을 강력하게 포집하는 기술 유형을 보여주고 있다./AGS 제공
맛있는 냄새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조리 연기'와 산업현장의 유해 가스로부터 근로자의 폐 건강을 완벽하게 지켜줄 혁신적인 공기 차단 신기술이 개발됐다.

㈜에이지에스(AGS)가 조리 종사자와 현장 근로자의 생명 안전을 위해 유해물질이 호흡기로 들어오기 전 발생 지점에서 원천 차단하는 '능동형 국소포집 신기술'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신기술은 단순히 연기를 빨아들이는 기존 방식을 넘어, 깨끗한 공기로 보이지 않는 '에어펜스(투명 보호막)'를 형성해 오염물질의 확산을 뿌리부터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에이지에스의 국소포집장치는 공기 흐름을 능동적으로 제어해 조리흄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가 실내 공간으로 확산되기 전, 발생 지점에서 직접 포집·배기하는 구조를 갖췄다.

특히 기존 후드가 흡입구 주변만 포집해 작업자의 호흡기로 유해물질이 유입되던 한계를 극복하고, 오염원 외부에 맑은 공기 층을 형성해 조리사나 작업자의 호흡기를 '청정 구역'으로 완전히 분리해낸다.

또한,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도 불필요한 대용량 환기 설비 의존을 줄여 경제적 부담을 낮췄으며, 모듈화된 설계 덕분에 신규 시설뿐 아니라 기존 주방이나 공장 등에도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성과는 기존 환기 설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에이지에스가 오랜 연구 끝에 집약한 다섯 가지 핵심 기술력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작업 환경의 판도를 바꿀 AGS 국소포집기만의 독보적인 차별성은 다음과 같다.

▲ '독보적 기술력' AGS 국소포집기(흄 후드)의 5대 핵심 차별성

첫째, 한계를 뛰어넘은 '진공 기반 에어펜스 기술'

기존 에어커튼이 공기를 밀어내어 차단율이 낮았던 것과 달리, AGS는 공기를 강력히 흡입해 '진공장'을 형성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 손실 없이 오염원을 완벽히 분리하며, 클린룸 수준의 환경 구축이 가능한 차세대 방식이다.

둘째, 특허로 증명된 강력한 포집력 (기존 대비 2~3배)

단순 송풍기에 의존하던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했다. AGS만의 특허 구조를 통해 포집 범위의 폭과 깊이를 기존보다 3배 가까이 넓혔으며, 비산되는 미세 유해물질까지 놓치지 않고 포집한다.

셋째, 바닥에 가라앉는 무거운 VOCs(휘발성유기화합물)까지 포집

일반 후드가 해결하지 못했던 톨루엔 등 공기보다 무거운 유해 가스를 처리하는 독보적 기술을 탑재했다. 내부의 계단식 날개와 토네이도 복합 기류가 바닥의 오염 입자를 끝까지 끌어올려 제거한다.

넷째, 작업자 호흡 공간을 완벽 분리하는 '에어존 분리 기술'

포집기 상층부에서 형성되는 에어펜스가 유증기·가스층과 작업자의 호흡 공간을 분리한다. 오염 물질은 오직 포집기 쪽으로만 흐르고, 작업자는 맑은 공기만 마시게 돼 유해 물질이 호흡기에 직접 흡입되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했다.

다섯째, 모든 현장에 적용 가능한 압도적 범용성

대규모 급식소의 국솥 조리실부터 프랜차이즈 주방, 화학·반도체 공정, 도장 작업장 등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모든 곳에 설치 가능하다. 에어펜스 기반의 고효율 기술은 산업용부터 가정용까지 폭넓은 확장성을 확보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유해물질 관리가 사후 처리에서 사전 차단으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AGS의 국소포집 기술은 근로자 건강권 확보의 핵심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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