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 신청 마감 임박… 개인정보 보호·주차 편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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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 신청 마감 임박… 개인정보 보호·주차 편의 강화

2월 말까지 접수… 0504 안심번호로 전화번호 노출 없이 연락 가능

  • 승인 2026-01-14 08:02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제천시, ‘주차안심번호 서비스’ 신청 마감 임박
제천시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 안내 홍보물(제천시 제공)
제천시가 시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주차 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운영 중인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의 신청 마감일이 다가옴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는 차량 주·정차 시 개인 휴대전화 번호 대신 '0504'로 시작하는 안심번호를 사용, 연락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제천시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부담 없이도 차량 이동 요청 등 필요한 연락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2025년 3월 충청북도 내 최초로 도입됐으며, 현재까지 3,735명의 시민이 신청해 이용 중이다.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신청 절차는 제천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이후 모바일 앱 회원가입과 안심번호 발급 절차를 거치면, 차량 부착용 안심 번호판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온라인 신청의 경우 2월 28일까지, 방문 신청은 2월 27일까지다. 기한 내 신청한 시민은 평생 무료로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는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동시에 주차로 인한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라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신청 마감 전에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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